
2023년! 몇 가지 달라지는 정책들이 있습니다. 직장인, 임산부 및 부동산, 구직자 관련 등 모두 우리 실 생활과 매우 밀접한 중요 정책들로 확대되었거나 신설된 정책들도 있으니 모두 미리 확인해 보고, 나와 우리 가족이 어떤 지원을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장인 청년도약계좌 조건 :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80% 이하, 본인 소득 6천만 원 이하 청년 본인 납입액 : 40만 원~70만 원 이자율 : 은행이자 + 정부지원금 = 최대 13% 신청기간 : 2023년 6월부터 신청 예정 ※ 특이사항 : 청년희망적금에서 갈아타기 가능하다. 교통비 저상버스 운행 : 23년부터 새 버스로 교체 시 저상버스만 운영 가능 통합 정기권 : 지하철에서만 사용했던 정기권 제도가 버스와 통합 , ..

2023년부터 국토교통부에서 대중교통 지원금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합니다. 특히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의 저소득층의 지원이 큰 폭으로 강화 돼었으며, 청년층은 이전에는 별도로 지원하지 않았지만 23년 1월부터 새롭게 청년층만 따로 지원이 시작되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에 대한 지원인 만큼 앞으로도 더욱더 혜택이 강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1월부터 대중교통 지원금 제도가 대폭 강화된다고 하는데 특히 기초, 차상위계층의 저소득층 지원이 크게 늘어나 매월 최대 39,600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발령된 날에는 지원금이 두배로 늘어나 혜택이 더 커진다고 합니다. 특히 이전에는 청년층의 지원은 별도로 없었으나 23년 1월부터 ..

앞으로 사법부와 행정 분야에서 '만 나이'사용의 통일로 이제 한국 나이는 법적으로 사라지게 될 예정이다. 12월 6일 국회법제사법위원회는 법안심사1소위원회 회의에서 '만 나이' 사용을 명시한 민법 일부개정법률안과 행정 기본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 현행법상 나이는 민법에 따라 원칙적으로'만 나이' 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태어난 날에 바로 한 살을 먹고, 새해가 되면 한 살씩 나이를 먹는 이른바 '한국식 나이'를 사용하고 있다. 또 일부 법률에서는 '연 나이'를 기준으로 하고 있기도 하는데'연 나이'는 현재 연도에서 태어난 출생 연도를 빼는 것이다. 이렇게 여러 나이 계산방법과 다양한 표기 방법으로 인해 사회복지나 의료 등의 행정서비스 제공에서 적지 않은 혼란이 빚어졌다는 지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