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사기 피해자가 이용할 수 있는 대환 대출 취급 은행이 우리은행(4월 24일)에 이어 5월 15일부터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으로 확대되었고, 5월 19일 하나은행, 그리고 5월 26일 NH농협은행까지 확대시행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서울보증( SGI) 보증서 전세대출 대환도 당초 계획이었던 7월보다 앞당길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합니다. 1. 저금리 대환 대출이란? '대환대출'은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이 기존 전셋집에 계속 거주하는 경우 낮은 금리의 기금 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품으로 연소득 7천만 원(부부합산) 및 보증금 3억 원 이하인 임차인의 주택금융공사(HF) 보증서 전세대출이 지원대상입니다. 2. 대환대출 조건, 주요 내용 그동안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이 직장이나 학교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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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16. 01:29